FechTin Go · 대한민국 · 서울

Bgag · CC0
백 년이 넘은 지붕 있는 시장. 눈앞의 무쇠판에서 빈대떡이 바로 부쳐진다.
광장시장은 1905년에 문을 연 한국 최초의 상설시장이고, 그 백미는 시장 한가운데의 먹거리 골목이다. 낯선 사람과 어깨를 붙이고 플라스틱 의자에 앉으면, 앞에서 아주머니가 맷돌로 녹두를 갈아 판에 붓는다. 바삭하게 부쳐진 빈대떡을 절인 양파와 함께 먹는다. 옆에는 손가락만 한 마약김밥이 겨자장을 기다리고, 눈물이 날 만큼 삭힌 홍어도 있다. 이층은 원단과 구제 한복을 파는 곳으로 관광객이 거의 없다. 시장은 먹는 곳이면서, 정비되지 않은 서울의 한 단면이기도 하다.
연중
1.5시간
먹자골목은 09:00~23:00 연중무휴, 포목·일반 점포는 09:00~18:00이며 일요일 휴무
출처: https://access.visitkorea.or.kr/ms/detail.do?cotId=132e94c0-0008-4147-89eb-3ffb1590713d
업데이트: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