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chTin Go · 대한민국 · 제주

Trainholic · CC BY-SA 4.0
새끼줄로 동여맨 초가와 회 없이 쌓은 검은 돌담이 있는, 사람이 사는 마을.
성읍은 오백 년 동안 정의현의 현청이 있던 곳이고, 관광용으로 지은 마을과 달리 지금도 사람이 사는 진짜 마을이다. 제주의 집은 뭍과 다르다. 초가는 두껍게 얹는 대신 새끼줄 그물로 눌러 태풍에 대비했고, 검은 현무암 담은 회 없이 쌓아 바람이 틈으로 지나가게 했다. 대문 자리에는 나무 막대 세 개가 걸리는데, 셋 다 내려 있으면 주인이 집에 있다는 뜻이고 셋 다 걸려 있으면 여러 날 집을 비웠다는 뜻이다. 마을에는 늙은 느티나무와 말이 끌던 연자방아, 그리고 대문을 지키는 돌하르방이 있다.
연중
1.5시간
09:00부터 일몰까지. 실제 주민이 사는 마을이니 조용히 둘러보자
출처: https://m.visitjeju.net/kr/detail/view?contentsid=CONT_000000000500351
업데이트: 20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