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chTin Go · 대한민국 · 광주

Gunarta · CC BY-SA 4.0
거의 죽어 가던 시장에 예술가들이 들어왔고, 이제 토요일 밤이면 불이 켜진다.
2000년대 초 대인시장은 거의 비어 있었다. 점포는 닫히고 함석지붕은 샜다. 그때 광주비엔날레가 예술가들에게 빈 점포를 아주 싼값에 작업실로 내주었고, 그들은 남았다. 지금은 건어물과 마른 잡화 사이에 도자 공방과 판화 공방, 그림 작업실이 있고 벽마다 그림이 그려져 있다. 토요일 밤이면 시장은 별밤야시장을 연다. 통로마다 전구가 걸리고, 예술가와 기존 상인이 함께 차린 먹거리 좌판이 서고, 한가운데에서 라이브 공연이 있다. 예술가가 시장에 들어오면서 원래 상인을 밀어내지 않은 드문 사례다.
연중, 토요일 저녁
2시간
낮 시장은 09:00~19:00. 2026년 대인예술야시장은 금 또는 토요일 16:00~21:00에 총 12회만 열리며 10월 31일까지다. 방문 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출처: https://v.daum.net/v/YQF83MMVhJ
업데이트: 20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