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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 Public domain
성씨를 위해 만든 세계 유일의 공원. 200여 본관의 유래비가 늘어서 있다.
한국의 성씨는 삼백 개쯤이지만 각 성은 본관으로 갈린다. 김해 김씨와 경주 김씨는 다르다. 그 체계가 수백 년 동안 사람들이 자기를 소개하는 방식을 정했다. 뿌리공원은 바로 그것을 위해 만든 세계 유일의 공원이다. 이백 개가 넘는 유래비가 각기 한 본관의 문장과 내력을 새기고 개울가 비탈을 따라 늘어서 있다. 한국 사람들은 자기 문중의 비를 찾아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외국인에게는 '본관이 어디냐'는 물음이 왜 그토록 중요했는지 가장 빨리 이해하는 길이다. 공원 안에는 족보박물관도 있다.
4~6월, 9~11월
1.5시간
공원은 06:00~22:00(3~10월), 07:00~21:00(11~2월). 한국족보박물관은 09:00~18:00, 월요일 휴관
출처: https://www.djjunggu.go.kr/prog/tursmCn/tour/sub03_01_01/view.do?cntNo=24
업데이트: 2026-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