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chTin Go · 베트남 · 트어티엔후에

dronepicr · CC BY 2.0
후에에서 유일하게 콘크리트와 유럽 도자기를 쓴 황릉. 화려함 때문에 논란도 컸습니다.
카이딘 황릉은 짓는 데 11년이 걸렸고, 후에의 다른 어떤 황릉과도 닮지 않았습니다. 목재 대신 철근 콘크리트, 동아시아식 용 계단이 유럽풍 덩어리로 이어지고, 재료 자체 때문에 외관은 검게 그을린 듯합니다. 그런데 티엔딘 궁으로 들어서면 모든 것이 뒤집힙니다. 벽과 천장이 수만 조각의 도자기와 색유리로 채워져 사계와 팔보 문양을, 천장에는 구름 속 아홉 용을 이룹니다. 한가운데에는 1920년 프랑스에서 주조한 카이딘 황제의 청동 좌상이 놓여 있고, 그 아래에 그의 유해가 있습니다. 당대 사람들은 사치스럽고 잡종이라 비판했지만, 지금은 후에 능묘 가운데 가장 많이 촬영되는 곳입니다.
1월~4월
150,000동
1~2시간
07:00 - 17:30
출처: https://vi.wikipedia.org/wiki/Lăng_Khải_Định
업데이트: 2026-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