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chTin Go · 베트남 · 꽝남

위에서 본 초록 물길을 젓는 사람들 · Vietnam Hidden Light · Pexels License
바구니배로 도는 기수역 물야자숲. 전시에는 근거지였고 지금은 호이안에서 가장 시끄러운 오후다.
물야자는 투본강이 바다와 만나는 기수역에서 자란다. 잎은 사람 키를 훌쩍 넘고 뿌리는 수면 아래 얽혀 있어 물길을 아는 사람만 다닐 수 있는 지형이다. 그래서 전쟁 때 이곳은 근거지였고 해방군이 호이안 코앞의 야자숲에 몸을 숨겼다. 지금은 손님이 둥근 바구니배에 오르면 사공이 좁은 물길로 밀어 넣고 야자잎으로 메뚜기 접는 법을 가르쳐 준 뒤 트인 물에 이르면 북장단에 맞춰 배를 팽이처럼 돌린다. 미리 알고 고르는 편이 좋다. 재미있고 아주 시끄러운 체험이지 조용한 숲길이 아니다.
2월부터 8월, 오전
입장료와 배 삯 별도, 바구니배 한 척당 약 15만 - 25만 동
2시간
07:30 - 17:00
출처: https://www.wikidata.org/wiki/Q138660353
업데이트: 2026-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