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chTin Go · 대한민국 · 경기

Lance Vanlewen · CC BY-SA 4.0
정조가 아버지를 향한 효심으로, 또 도읍을 옮길 뜻으로 쌓은 6km의 성벽.
18세기 말 정조는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묘를 수원으로 옮기고 그 둘레에 새로운 형식의 성을 쌓았다. 화성은 옛 성과 달랐다. 정약용이 거중기와 녹로를 고안했고, 돌과 구운 벽돌을 함께 썼으며, 서양과 중국의 기술을 두루 참고했다. 성벽을 한 바퀴 도는 데 두 시간쯤 걸리며 네 개의 큰 문과 공심돈, 포루, 일곱 칸의 무지개다리를 지난다. 정작 이 성은 단 한 번도 공성전을 겪지 않았다.
4~5월, 9~11월
1,000원(4개소 통합권 3,500원), 성곽길 자체는 무료
3시간
09:00~18:00
업데이트: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