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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ju City · KOGL Type 1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석탑, 그리고 한때 동아시아 최대의 절이었던 빈 터.
나란히 있는 두 곳이 같은 이야기를 다른 방식으로 한다. 분황사탑은 634년 안산암을 벽돌처럼 잘라 쌓았다. 중국에서 배운 기법이고, 원래 아홉 층 가운데 세 층만 남았으며 네 귀퉁이에 돌사자가 앉아 있다. 몇백 미터 떨어진 곳이 황룡사지다. 드넓은 풀밭에 주춧돌이 줄지어 놓여 있다. 이곳에는 높이 80m의 구층목탑이 서 있었고 당시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았는데, 1238년 몽골군이 불태웠다. 주춧돌 사이에 서서 그 높이를 그려 보는 일은, 온전히 남은 건물을 보는 것보다 훨씬 강하게 남는다.
4~6월, 9~11월
두 곳 모두 무료(분황사 문화재관람료는 2023년 5월 폐지)
1.5시간
09:00~18:00
출처: https://www.khan.co.kr/article/202305011106001
업데이트: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