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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신라 불교 건축의 걸작. 두 개의 돌계단이 '불국토'로 이어진다.
불국사는 '부처의 나라'라는 뜻이고, 가람 배치 전체가 돌로 쓴 설법이다. 청운교와 백운교는 인간의 세계에서 부처의 세계로 건너는 길을 뜻하고, 다보탑과 석가탑은 완전히 다른 양식으로 마당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선다. 목조 건물은 임진왜란에 불타 다시 세웠지만 석축과 계단, 두 탑은 751년 그대로다. 그 계단에 앉으면 열세 세기 가까운 시간을 손으로 만지는 셈이다.
4월(벚꽃), 10~11월
무료(2023년 5월 문화재관람료 폐지), 주차료는 별도
2시간
09:00~18:00
출처: https://www.khan.co.kr/article/202305011106001
업데이트: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