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chTin Go · 대한민국 · 경북

Basile Morin · CC BY-SA 4.0
7세기에 판 신라의 궁궐 연못. 밤이면 세 채의 전각이 유리 같은 물에 비친다.
674년 문무왕은 동궁에 못을 파고 그 안에 섬 셋과 둘레에 열두 봉우리를 쌓았다. 물가는 일부러 굽이지게 만들어 어느 한 자리에서도 수면 전체가 보이지 않게 했다. 못을 실제보다 넓어 보이게 하는 옛 수법이다. 신라가 무너지자 궁은 버려지고 못은 말라 갔는데, 1970년대 준설에서 삼만 점이 넘는 유물이 나왔다. 그중에는 술자리에서 진 사람이 할 벌칙을 새긴 십사면 나무 주사위도 있었다. 전각 셋이 복원되어 해질 무렵부터 불이 들어온다. 경주에서 가장 많이 찍히는 밤 풍경이다.
연중, 저녁
3,000원
1시간
09:00~22:00, 입장 마감 21:30
출처: https://english.visitkorea.or.kr/svc/contents/contentsView.do?vcontsId=84259
업데이트: 2026-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