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chTin Go · 대한민국 · 충청남도

Jjw · CC BY-SA 3.0
개울이 크게 휘도는 자리에 앉은 절. 그 물이 절을 둘로 나눈다.
마곡사는 개울이 거의 원을 그리며 휘도는 바로 그 자리에 지어졌고, 절은 양쪽 기슭에 나뉘어 작은 다리로 이어진다. 북쪽은 수행과 생활의 영역, 남쪽은 예불의 영역이라, 물을 건너야 일상에서 의례의 공간으로 넘어간다. 이 자리는 매우 길하다고 여겨져 옛 풍수서는 마곡사를 재난을 피하는 곳으로 꼽았다. 마당에는 원나라 때의 교류를 보여 주는 티베트식 금속 상륜부를 얹은 오층석탑이 있다. 김구는 일본군 장교를 죽인 뒤 이곳에 숨어 출가했고, 그가 심은 향나무가 아직 남아 있다.
4월(벚꽃)과 10~11월
무료(2023년 5월 문화재관람료 폐지), 주차료는 별도
2시간
08:00~18:00
출처: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7268
업데이트: 2026-08-04